똥글땡글, 자그마한 자갈 같이 생긴 차화석을 드셔보셨나요?

구수하게 퍼지는 누룽지 향과 맛이 많은 음식 소화에 지친 위를  편안하게 해주고

부담없이 즐겨 마실 수 있는 차랍니다.

 (한참 유행했던 허브티 중 로즈마리나 캐모마일과 맛과 향은 다르지만 편안함을 주는 느낌이 비슷한 차입니다.)

  방법은 누구나 쉽게 갖고 있는 텀블러에 차화석 몇알을 넣고, 끓인 물을 살짜기 부어 한 번 헹구어 내고, 텀블러

에 물을 가득 부어 뚜껑을 닫고 5분정도 후에 컵에 따라 마시면 온도가 적절하게 맛있습니다.^^

 텀블러로 바로 마실경우 뜨겁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 다시 5분정도 식혀서 드시면  됩니다.

 차화석을 넣은 양은 10알 내외 정도 추천하지만 보이차 진하기의 취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가감하여

진한맛 연한맛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 다음 2탄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좋아 하시는 여성들을 위해 대체할 만한 보이차를 찾아 만나뵐께요~